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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채널A 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는 불륜을 저질러서 이혼당하고, 십수년째 수천만원으로 쌓인 아이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는 한 남성 개그맨을 고발하는 사연이 방송을 탔습니다. 애로부부 개그맨 남편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는 동시에 이 사연에서 등장하는 연예인이 도대체 누군지에 대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애로부부 개그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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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개그맨 남편 사연에 나온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인 아내는 당시에 만삭의 몸을 이끌고 힘든 식당일까지 해가며 가정의 생계를 꾸려나갔습니다. 개그맨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던 남편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주기 위함이었는데요, 이러한 아내의 헌신과 도움 덕분에 남편은 꿈에 그리던 공채 개그맨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유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개그맨 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그토록 원하던 개그맨이 되었고, 수입도 제법 많았던터라 이제 두 사람 앞에는 꽃길만 가득할 것 같았지만 사실 그것은 이 부부의 길고 긴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애로부부 개그맨 남편 애로부부 개그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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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편은 배드 파더 공개수배까지 간 상황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조금 더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남편은 연예인이 된 뒤에 조강지처를 뒤로 하고 자신과 함께 일하던 여성 스태프와 눈이 맞아서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합니다. 남편과 그 스태프는 아내 앞에서도 둘만의 애정을 서스럼없이 표현하며 아내의 마음에 대못을 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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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불륜행각을 들켜버린 남편과 스태프는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자신의 불륜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고 아내는 그의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이 평화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남편은 불륜 전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의부증이 있는 사람으로 취급하며 폭력을 행사하기까지 합니다. 

 

지속적인 폭력에 지쳐버린 아내는 결국 양육비 지급을 약속받고 합의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무려 4년동안 남편은 자신의 아이를 위한 양육비를 단 한푼도 아내에게 지급하지 않고 잠적해버린것입니다. 그는 현재 도대체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면서 살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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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은 연예계 활동을 정리하고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서 현재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거주하며 아이까지 두고 생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사연자가 전 남편에게 양육비 지급을 요구하자 남자는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가며 양육비 지급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전남편은 법원에 양육비조정 신청까지 하고 양육비를 절반으로 줄이는데 성공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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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전남편의 지속적인 폭력과 폭언때문에 공황장애를 얻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는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까지도 전남편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가족들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연자는 "법을 미꾸라지처럼 피해가는 이 남자로부터 언제쯤 아이를 위한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받을 수 있을지.. "하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연예인 배드파더로 낙인찍힌 애로부부 개그맨 남편이 하루빨리 아내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여 사연자분의 가정이 원만하게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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